2021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순한 선크림 추천 Top6
이 글은 소비자의 후기 및 장·단점을 파악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옵니다.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우리의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선크림을 골라야 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선크림은 여름뿐만 아니라 365일 매일 발라야 우리의 피부에 좋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선크림 사용하기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크림을 발라도 피부에 문제가 되지 않는 순한 선크림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선크림을 사용해야 될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크림 고르는 방법과 선크림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크림 고르는 법
많은 브랜드의 선크림이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등에 비치되어 있지만 우리가 방문해 선크림을 고를려 해도 내 피부에 맞는지 알지 못해 고르기 어렵습니다.
무작정 화장품 가게 직원들의 말을 듣고 선크림을 고르게 되면 피부가 나빠질 수 있기에 선크림 고를 때 신중해야합니다.
선크림은 무기자차, 유기자차로 나뉩니다.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유기자차는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로 불리웁니다.
무기자차는 피부내부로 흡수 또는 침투 될 염려가 없습니다. 선크림을 바르자마자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기자차에 비해 순한 편이여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무기자차 선크림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유기자차는 발림성이 좋고 자외선 차단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선크림을 선택할 때 무기자차, 유기자차 어떤게 좋다고 정의를 내리는건 어렵습니다.
성분을 확인하고 선크림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선크림을 고르기 전 용기에 SPF와 PA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SPF란 UVB 차단지수(숫자)를 말합니다. SPF 30만 되어도 자외선이 97%가 차단된다고 하니 30이상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PA는 UVA 차단지수(플러스)를 말합니다. +++ 이상의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방법은 기초 화장품 (스킨,로션 등)을 다 바른 후 마지막 단계에 바릅니다.
이제 순한 선크림 추천 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선크림 순위 한 눈에 보기
2021 선크림 추천
2021 선크림 TOP6
1.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선블록 SPF35 PA+++
첫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선블록 SPF35 PA+++입니다.
2006-2019 국내 선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선크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선크림입니다.
고급진 화장품 냄새가 납니다. 양도 많아 가성비 제품으로 좋습니다.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발림도 좋고 백탁과 밀림 현상이 없으며 얼굴에 로션바르듯 부드럽게 잘 발리는 제품입니다. 평소 선크림 바르는게 무겁다고 느껴진다면 추천드립니다.
가격 : 21,000원
2. 본트리 베리 에센스 선블럭 SPF50+ PA++++
두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본트리 베리 에센스 선블럭 SPF50+ PA++++입니다.
이 제품은 앞서 소개해드린 제품 보다 저렴하게 판매중입니다. 가격만 본다면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탁현상, 끈적임, 눈시림이 없고 답답하지도 않고 순해서 온가족이 다함께 발라도 괜찮은 선크림입니다. 아기와 함께 발라도 됩니다.
향 또한 특유의 선크림향도 거의 없고 마치 핸드크림에서 나는 은은하고 상큼한 향 같아서 딱히 나쁘지는 않아요.
다만, 바르고 나면 아주 약간은 번들거림은 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순한 선크림 중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가격 : 11,900원
3.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세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입니다.
이 제품은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선크림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미니미한 35ml 용량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선크림이 내 피부에 바르기 전 미니미한 사이즈를 구매해 테스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징크옥사이드 :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자차 제품입니다.
– 피크노젤놀 : 프랑스 해안에서 거친 바람과 뜨거운 햇볕을 이겨낸 소나무에서만 추출되는 것으로 피부의 건강함을 키워줍니다.
– 병풀추출물 & 어성초추출물 : 식물유래성분.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웁니다.
SPF 수치는 50으로 높은편입니다.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순하고, 자극이 없어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A지수는 가장 최대인 4플러스입니다.
야외활동 많다면 딱입니다.
향은 무향에 가까워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백탁현상없이 깔끔하고, 가볍게 발리는 선크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격 : 9,700원
4.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SPF50+ PA+++
네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SPF50+ PA+++입니다.
이 제품도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선크림입니다.
이 제품은 향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계속 맡고싶어 하는 예쁜 화장품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백탁현상은 별로 없지만 약간의 톤업 가능하고 너무 매트하지않고 촉촉한 썬크림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가격 : 9,310원
5.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SPF50+ PA++++
다섯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SPF50+ PA++++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선크림입니다.
이니스프리는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바르고 나면 건조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지성피부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톤업 기능이 되어 간편하게 바르기 좋습니다.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선크림을 좋아 하지 않으며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가격 : 7,550원
6.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 SPF50+ PA+++
여섯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 SPF50+ PA+++입니다.
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의 선크림입니다.
SPF50 에 PA+++ 야외 활동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유/무기 차단제의 이중 필터링 효과로 로션바르는 느낌입니다.
자연유래 성분이다 보니까 어르신분들도 눈시림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름기가 조금있는것 같은데 금방 흡수됩니다.
끈적임이 없어서 남성분들도 사용하기 좋을것같습니다.
피부톤을 밝게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드러워서 얼룩지고 밀리거나 하는 것없이 보습력도 좋아서 펴바르고 나면 윤기가 살짝 돕니다.
향에 예민하신분들도 사용할수있습니다.
가성비 좋아 꾸준히 계속 사용할수있는 선크림으로 추천드립니다.
가격 : 14,110원
